창원 진해에서 승승의 대패 삼겹이 주는 감동이 달랐다
퇴근 시간이 조금 지난 저녁, 진해 속천항 근처를 둘러보다가 따뜻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한참 걷다 보니 자연스럽게 삼겹살이 떠올랐고,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대패삼겹살이 더욱 당겼습니다. 속천로를 따라 이동하는 동안 저녁 노을이 천천히 사라지고 있었고, 거리에는 퇴근길 사람들과 산책하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고기 굽는 소리가 먼저 들렸고, 익숙한 향 덕분에 허기가 금세 커졌습니다. 괜히 바다를 조금 더 걷고 올걸 하는 생각도 잠깐 들었습니다. 자리에 앉아 메뉴를 고른 뒤 불판이 준비되는 모습을 바라보니 하루 종일 쌓였던 피로가 조금씩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얇게 썬 대패삼겹살이 불판 위에 펼쳐지는 순간부터 식사는 빠르게 시작됐고, 한 점씩 구워 먹으며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1. 속천로를 따라가니 쉽게 찾았습니다 속천로를 따라 이동하니 목적지를 찾는 과정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큰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방향을 잡기 편했고, 주변 상가와 이어지는 위치라 자연스럽게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혹시 지나칠까 싶어 속도를 줄였는데 예상보다 입구가 금방 눈에 들어왔습니다. 괜히 내비게이션을 너무 자주 확인했습니다. 바닷가를 둘러본 뒤 식사 장소로 이동하기에도 동선이 자연스러웠고, 차량을 이용하더라도 접근이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도 속천항 방향으로 다시 이어지는 길이 단순해 저녁 산책을 계획하기에도 잘 어울렸습니다. 처음 방문했지만 길 때문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진해 맛집 승승삼겹 진해 속천 쪽에서 고기 맛집 찾으신다면 오늘 소개할 곳은 승승삼겹이에요. 속천항 근처라 바다 구경하고 ... blog.naver.com 2. 불판이 달궈...